[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피델리티가 캐나다에서 운영하는 ‘올 인 원(All-in-One)’ 자산배분 ETF에 비트코인 현물 ETF를 편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의 CIO 매트 호건은 7일 이같은 내용의 ‘올인원 보수적(conservative) 자산배분 ETF’의 포트폴리오를 엑스에 공유했다.

피델리티의 ‘올인원 보수적 자산배분 ETF’는 암호화폐를 1% 보유하고 있다.

매트 호건은 “피델리티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사용하여 캐나다의 ‘올인원 자산배분 펀드’에 1-3%의 비트코인을 할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격적 올인원 펀드는 3.1%, 균형 올인원 펀드는 2.5%의 비트코인 ETF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델리티가 캐니다에서 운영하는 올인원 펀드 3종의 총규모는 2000만 달러 수준이다.

매트 호건은 “이러한 현상이 미국 포트폴리오의 기준이 된다면, 와우?”라고 감탄했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 애릭 발추나스는 “보수적인 펀드에도 비트코인 ETF를 포함시킨 것은 좋은 징조다”면서 “비트코인 ETF에 대한 확실한 수요처다”고 말했다.

올인원 ETF는 위험은 줄이고 수익은 극대화 하기 위해 주식 채권 등에 분산투자하는 펀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