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홍콩 소재 자산운용사 모놀리스 매니지먼트(Monolith Management)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블랙록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IBIT 주식을 2400만달러 규모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모놀리스 매니지먼트는 세쿼이아 캐피털 차이나 임원 출신이 공동 설립한 업체로 알려졌다.
한편 홍콩 소재의 다른 자산운용사인 아이비록 애셋 매니지먼트(IvyRock Asset Management)도 1900만달러 규모 IBIT 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