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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지난달 가상자산 거래량 43% 급감…7개월만에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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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지난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량이 43%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CC데이터의 보고서를 인용 "지난달 가상자산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량은 전월 대비 43.8% 급감했다"라며 "바이낸스의 현물 거래량도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가상자산 선물 및 옵션 거래활동은 47.6% 감소한 4조5700억달러를 기록했다. 현물 거래량도 32.6% 감소한 2조 1000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비트코인(BTC)은 15%가량 하락하며 6만달러를 일시 하회하기도 했다.

보고서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미국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입이 둔화하면서 거래량은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면서 "매도세는 중동의 긴장,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 후퇴, 달러화 강세 등 영향을 받았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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